사랑은 ----- 가을은---- 최명규 인내를 시험하는 절정을 향한 열기 여름은 넘실 된다 기 죽어 허우적 되는 시간들을 삭히며 당당함을 덧칠 하지만 쓰러지는 영혼 희미한 환영을 붙들고 비틀거린다 가을은.그때서야 마당에 삶을 널고 마음은 하늘에 뛰운다 바람결에 나를 던지면 가을은 내 것이다 영상시와 영상글 2006.09.16
개나리 개나리 최명규 했살은 아이의 볼을 타고 엷게 흐르는 미소인가 바람은 마음속에 묻혀있는 소곱친구의 손으로 전해오는 감미로운 체온이다 어느새 닦아와 맴도는 사랑이 노란색 진한 향으로 문을 여는 감미로운 노래 눈물 삼키고 그리움도 함께 찻아와 개울에 흘려보낸 많은 맹세는 아픔을 삶키며 줄.. 영상시와 영상글 2006.04.20
봄맞이 봄맟이 최명규 바람은 부드럽게 생각 저편에 서성이고 진달래 숲에서 멈춰진 시간 사랑이라도 좋왓을 만남과 눈 웃음으로 각인된 모습들 냈물 처럼 맑고 그리움은 따스한 했살 아래 졸고있다 06, 03, 20. 영상시와 영상글 2006.04.20
동백꽃 사연 동백꽃 사연 최 명규 밀려오는 너와 의 그리움 봄 바람 타고 내 가슴으로 스며든다 사무치도록 그리운 백지위에 빨간 동백꽃 한잎 기다리다 지처 입술로 낙인한 멍든 첫 사랑 오동도 동백꽃잎에 세겨 놓았네 06, 04, 20. 영상시와 영상글 2006.04.19
봄 맞이 봄맟이 최명규 바람은 부드럽게생각 저편에 서성이고 진달래 숲에서멈춰진 시간 사랑이라도 좋왓을만남과눈 웃음으로 각인된 모습들 냈물처럼 맑고그리움은따스한 했살아래졸고있다 06, 03, 20. 영상시와 영상글 2006.04.19
개나리 개나리 최명규 했살은아이의 볼을 타고엷게 흐르는 미소인가 바람은마음속에 묻혀있는소곱친구의 손으로 전해오는감미로운 체온이다 어느새 닦아와맴도는 사랑이노란색 진한 향으로문을 여는 감미로운 노래눈물 삼키고그리움도 함께 찻아와 개울에 흘려보낸많은 맹세는아픔을 삶키며 줄.. 영상시와 영상글 2006.04.19
봄 나들이 봄 나들이 최 명규 너를 생각한 것은이 곳에 와서송사리 잡던 개울이 말라서러움으로한숨을 토할때 였다 너의 얼굴엔개울 물이 흐르고버들개비 곱게 피었네이제사 와서너와 함께송사리를 잡고 있구나 2006, 03, 23 영상시와 영상글 2006.03.24
봄비 내리면 / 정헌영 봄비 내리면 淸溪/정헌영 봄비 촉촉이 풀 내음 적시면 밭고랑 사이 냉이 달래가 고개들어 초록빛 읏음으로 화답하고 비에 젖은 가슴에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하나 둘 몰려와 덧없는 설움 토해내고 희망을 노래하면서 사랑도 그리움도 꽃을 피운다 詩와 음악 : 아름다운 해변 http://cafe.daum.net/sara304.. 영상시와 영상글 2006.03.18
해후 / 이명희 해후 月松/이명희 햇살 아래 바람이긴 여정을 풀고풀섶에 내려 앉아 능선 어디쯤에 피어있을 바람꽃을 향한 그리움의 연가 부른다 동토에 묻혀긴 겨울 견디며해후의 그날 기다리더니녹아내리는 눈 속에서가녀린 꽃대 내밀며살포시 피워낸 바람꽃 한 줄기 바람온 몸에 휘감고환희의 미소로벙.. 영상시와 영상글 200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