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172

비봉 능선 2 [북한산 열 일곱번쩨] 향로봉에 올라

향로봉에 올라 바라보니 가파른 산길을 많은 사람들과 밀리듯이 오른다 길이며 숲속이 온통 사람들로 뒤덥혔다, 나 또한 이속에 일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북한산의 역사를 알고 있을 듯 한 오래된 소나무 아래에서는 자신이 작아지고 잠시 쉬면서 휴식해 본다 북한산에 메료되어 시작한산행..

원효봉 1 [북한산 열여섯 번쩨] 북한동 계곡으로

원효봉을 목표로----- 오랬만에 북한산 산행이다.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짧은 거리를 잡았다 오늘은 북한동 계곡으로 올라 북문쪽으로 해서 원효봉에 올라 휴식을 한 다음 시구문 쪽으로 하산 하려고한다 북한동 계곡에는 많은 물이 요란하게 흐르고 있다 5월 8일 어버이날 등산객이 없어 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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