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비봉능선 6 폭설 속에 하산 눈덥인 소나무 숲길 비봉능선에서 갈라질때는 경사가 심하고 바위 길이라 위험했다 승가사까지 내려오니 차가 다닐수 있는 큰길이고 넓었다 눈이싸여 절 앞에서 두번 미끄러지고는 아이젠을 착용했다 소나무 숲길이다, 구기 분소까지 내내 이어진다 지금도 눈은 계속 내리고 눈을 이고..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2.08
북한산 비봉능선 5 폭설 속에 하산 폭설속에 하산 몇번을 오고 가고 사모바위 앞에서만 맴돈다 날씨는 계속 나빠지고 가끔씩 보이든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이젠 하산을 해야 할때가 된것 같다 어디 자리를 잡고 컵라면에 물을 부어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타 그럴 여유를 부릴때가 아닌것 같다 그래서 하..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2.08
북한산 비봉능선 4 폭설 내리는 사모바위앞 폭설 속에 사모바위 앞에서 그동안 내린 눈이 발목이 잠길만큼 쌓였다 카메라를 든 손을 바쁘게 움직여보지만 말을 잘 듯지않는다 최악의 환경이다 한장 찍고 렌즈를 닥지만 저대로 닥기지 않고 눈이 렌즈위에서 이리저리 밀려다닌다 마음은 바쁜데--? 그동안 북한산을 수도 없이 올랐지..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2.08
북한산 비봉능선 3 폭설속에 사모바위앞 눈내리는 비봉능선 눈보라가 친다 주변시계가 흐려지고 간간이 지나가는 등산객이 있긴해도 산을 썰렁하다 처음 산행을 하면서 상상했던 풍경이 펼처지고 있다 장갑을 끼었지만 손이시려 말을 잘 듣지않는다 사모바위앞 응봉능선 가는 쪽에서 가끔씩 오는 사람들 눈보라에 고개를 숙이..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2.08
북한산 비봉능선 2 향로봉을 돌아 향로봉 아래를 지나며 향로봉 아래에서 뒤로 도는 길을 가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비봉이 보이고 그 모습이 흐려진다 생각보다 빨리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능선으로 가는 길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고 눈이 얼굴을 때리니 따갑다 눈을 뜰 수가 없다 마음이 바빠진다 비봉를 지나 사모..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2.07
북한산 비봉능선 1 쪽두리봉을 바라보며 쪽두리 봉을 바라보며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다 그래서 카메라를 챙겨 길을 나선다, 의상봉에 올라 삼각산을 조망할 계획이다 오랬만에 준비한 북한산 산행이다, 그러나 많은 눈 예보에 갑자기 계획했다, 그동안 북한산 설경은 한번도 찍지 못해서 기회가 왓다고 판단 했기에 어려움을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2.07
비봉 능선 8 [암벽을 걸어서] 암벽을 걸에서 멀리 골짜기를 내려다보니 암벽을 걸으며 손을 집고 기어서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다 올라올때까지 바라본다 단체로 와서 색다른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동한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03.20
비봉 능선 7 [북한산 명당] 보고 또 보고 여유로운 시간이다 산은 오르기 위한 것만이 아니고 그자리 그 풍경 속에서 잠시 신선이 되는 시간도 필료하다 올려다 보고 내려다 보고 멀리 보고 가까이 보고 감탄을 연발한다 도심속에 이토록 멋진 풍경을 볼수있고 휴식할수 있는 곳이 서울에 있다는게 행운이고 축복이..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03.20
비봉 능선 6 [북한산 명당] 북한산 명당 북한산에서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도 없는 그런 전망좋은 곳이다 가까이는 비봉, 차레대로 사모바위 멀리 삼각산,의상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문수봉, 그 옆에 보현봉 까지 한마디로 말하면 명당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쉬면서 중..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