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679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역도보) 3부; 율곡습지공원~반구정 [사진영상]

https://tv.kakao.com/v/444999804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양식의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겹처마의 초익공(初翼工) 형태이다.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난간에 기대어 보면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李珥)의 5대 조부인 강평공(康平公) 이명신(李明晨)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李宜碩)이 보수하고 몽암(夢庵)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李德裕)의 별장인 평천장(平泉莊: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고 함)의 기문(記文) 중에 보이는 ‘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라이프 2024.03.02

평화누리길 8 코스 반구정길 (역도보) 2부, 철새와 함께걷다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들판에서 청둥오리를 만나 별도 부록으로 올려본다, 출발해서 율곡습지에서 인증샷 찍고 굴다리를 지자 율곡리 들판에서 부터 청둥오리도 만나고 고라니도 만나기 시작하더니 임진강 역까지 오는돈안 온 들판이 절새 도래지다, 오늘은 철새들과 함께 평화누리길을 걸었다, 그리고 오늘은 가까은 거리에서 본 풍경을 담을 수가 있었고 오리들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해서 마음 놓고 담바 본다, 평화누리길의 평화로운 풍경이다. 편집을 마치며 오늘하루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즐겨본 여유가 이렇게 사진으로 남았다, 가는 곳 마다 찾아 와준 철새들의 고마움을 되세기며 편집을 마친다

라이프 2024.03.01

평화누리길 8 코스 반구정길 (역도보) 1부, 율곡습지공원~반구정

출발지, 율곡습지 공원 구간 율곡습지공원 ~반구정 (16km / 5사간 30분) 봄이 오고있는 율곡습지 공원 율곡리 구간 화석정 구간 화석정(花石亭)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양식의 건축물이다. 팔작지붕 겹처마에 초익공(初翼工) 형태를 지니고 있다.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이가 제자들과 학문을 논하는 등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1] 율곡리는 이이의 고향이며, 당시에는 서원도 있었으나 지금은 화석정만 남아 있다. 화석정의 현판 글씨는 박정희의 친필이다.[2] 건물 안쪽 뒷면에는 이이가 여덟 살 때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 강기슭 쪽에는 철책선이 처져 있다.[1] 1974년 9월 26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었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라이프 2024.03.01

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역도보)

이번에는 소사역에서 서해선을 타고 대곡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다시 갈아 타고 문산역에서 내린다, 92번 뻐스로 적성면에 도착했어나 장남교로 가는 뻐스가 10시가 넘어서 있다는 사실에 택시를 타려고, 콜도 해보고 지나 가는 택시를 세워도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걷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장남교를 건너니까, 4km가 조금 넘었다, 평화누리길 기점에서 다리를 다시 건너 황포돗배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장남교 다리위에서 잡아본 황포돗배 부두 전경이다, 언제 배를 뒤우는지 물어 보았는데, 3월 1일부터 라고 했다. 평화누리 길 10코스, 9코스, 시점에서 인증샷 찍고 출발해서 9코스를 걷는다, 6, 70년대 만든, 대 전차 방어벽, 눈이와서 윤곽이 뚜렸한 북녁 산, 황포돗배 부두에서 바라본 장남교, 이후 ..

라이프 2024.02.24

천상에서 그린 그림(부천 중앙공원)후편

어떤 여성분이 틀로 찍에낸 작품이다, 가까이 닦아가 어떻게 만들었나고 물으니 숨겼든 틀을 꺼내 시범으로 만들어 보여 준다, 그것이 아래 따로 하나있는 것, 곰 육형제가 됬다, 이 또한 눈풍경 속의 일부로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하다, 부천 중앙공원에는 소나무가 유난하 많아서 공원의 운치를 더하는데, 눈을 많이도 잚어지고 힘겨워 하고 있다, 이 또한 놓칠 수 없는 풍경이라 많이 담이 두려 곁에서 오래 머물러 본다, 중앙공원에서 제일 먼저 피는 꽃 산수유, 몽우리가 부풀어 오른 듯 또렸한데 눈이 소복하다, 산수유의 마지막 시련이다,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셋노란 꽃을피워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절이 온다는 기대로, 지금 저 차겁고 무거운 푼경을 견디나 보다,대견한 마음으로 머물다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편집을 마..

라이프 2024.02.24

천상에서 그린 그림(부천 중앙공원)전편

2024년 2월 22일 눈내린 부천 중앙공원에서 봄을 시셈하 듯 내리든 비가 어제저녁에 영하로 내려간 기온으로 인해 멋진 풍경을 만들었고 아침 일찍 나를 불러낸다, 동해쪽과 남도쪽에는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다는 뉴스가 연일 계속되는터라 안타까웠는데 조심스럽긴 해도 이곳에 몇십년 살면서 처음 대하는풍경이라, 돌아보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후편에 계속

라이프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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