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의 자서전 439

조선왕릉 서오릉 (2022, 05, 07,) 실록속으로

정애와 둘이서 오랬만에 서오능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구산역에서 12시에 만나 고개를 넘어 서오릉 입구에 도착하니 그전과 많이 달라저 있었다, 그전 정문과달리 서울쪽으로 주차장이 만들어저있고 그곳에 매표소등 부속건물이 방문객을 맞고있었다 그길로 진입해서 명릉, 수경원,익릉,순으로 돌아본다 잘 조성된 소나무 밭에서 쉬고있는데 바람이 불어 송화가루가 숲을 가득 채운다, 시원함이 발길을 붓잡지만 인성대군 초장지 뒤 능성을 넘어 내려가는 계곡길을 한참을 걸어 창릉에 도착한다, 주변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 릉 주변이 어수선 하다, 다시 홍릉을 둘러보고 고개를 넘어 한많은 대빈 묘앞에 선다, 이곳도 앞쪽에 계단도 생기고 변화가 있었다, 잠시서서 긴역사의 희,노,애,락,을 되새겨보며 경능으로 이동한다..

군포 철쭉동산(2022,04,26,)

2022년4월26일 번개팅 갑짜기 연산동님으로부터 철쭉보러 가자는 제안에 승락하고 나선다, 4호선 수리산역에서 내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합실에서 웅성그린다, 모두 철쭉동산에 가는모양이다, 어울려서 걷다보니 철쭉동산 복판에 서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란다, 길 외엔 철쭉이 한덩어리다, 이런 풍경이 처음이라 어리둥절하며 둘러본다 여유롭게 반복해서 둘러본다, *청파님의 쾌유를 모든 아는 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건강을 빠른시일에 추스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어울려 주시길 희망합니다 동영상 사진영상

달마고도 둘레길 스템프투어 2 도솔암

도솔암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달마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인 암자. 건립 경위 및 변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도솔암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해진다. “그 땅의 끝 편에 도솔암이 있고, 그 암자가 향한 형세가 곶(串)[바다로 돌출한 육지의 선단부]을 얻어 장관이 따를 만한 짝이 없다. 화엄조사(華嚴祖師) 상공(湘公)이 터 잡고 지은 곳이다. 그 암자 북쪽에는 서굴(西屈)이 있는데, 신라 때 의조화상이 비로소 붙어살면서 낙일관(落日觀)을 수리한 곳이요,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통교사(通敎寺)가 있고, 북쪽에는 문수암과 관음굴이 있는데 그 상쾌하고 아름다움이 참으로 속세의 경치가 아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을 통..

달마고도 둘레길 스템프투어 1 일출

사당역 11시 20분 집결해서 28인승 리무진은 목적지를 향해 어둠을 뚧고 달린다 새벽 5시 30분 마황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암흑천지다, 그러나 지체할 수가없다. 일출전에 일출을 볼 수있는 첫 스템프 함이있는곳 까지 가야하기 때문이다, 캄캄한 길을 앞뒤 작은 불빗에 의지해 한걸음씩옮긴다, 주변은 서서히 밝아오고 우리는 일출을 볼 수있는 곳에 도착한다, 잠시후 일출이 시작되고 또렸한 모습으로 얼굴을 내민다,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 것이다, 다 솟아 오를때까지 눈을 떼지못하고 감탄을 연발한다, 이렇게 또렸한 일출은 처음 보는 것이라 가슴속에 경이로움으로 남는다, 둘레길 17.7km 가끔씩 걷는 거리라 가볍게 생각했는다, 산행에 가깝게 오르내림이 심해 얼머 못가 포기하는 일행도 생겨난다, 한동안 안 걷다 갑자..

여의도2 국회의사당 주변

서강대교가까이 왔다 젊은 사람들이 거리를 꽉 채운다, 점심때가 되어 직장인들이 쏫아저 나왔나보다, 그기다 사간이갈 수록 관람객들도 널어서 윤중로가 복잡해젓다 건너편에 여의도 순복음 꾜회가 보이고 나는 우회전 해서 국회대르를 따라 국회 정문쪽을 향해 걷는다, 그 길어 가로수로 심은 키적은 목련이 앙증맞계 꽃을피웟고 담장넘어 국회안 넓은 뜰 가장자리에는 매화등 꽃들이 산뜻하게 피어있다,넌지시 카메라에 담아가며 국회 안으로 진입한다, 오랬만에 온것갇은데 풍경은 눈에익어서 소나무며 분수등이 정겹게 닦아온다, 카메라 발을 세우고 인증샷도 남기기고 좌측 의원회관건물앞을 지나 윤중로로 다시나선다, 한강공원 무궁화 동산 정자에서 간식을 먹고 당산역으로 향한다,

여의도1 윤중로 벗꽃길

여의도 2022,04,06, 벗꽃이 예년보다 넞어 아직까지 개화하지않았다,알기예보로는 다음주(9일) 만개하고 벗꽃축제를 행사없이시작한다고 한다 그래도 준비를 하고 출발해 당상역에서 하차한다, 윤중로 중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꽃들이 예쁘게 피었다, 시기적으로 일러 거리는 한가하다, 화사하게피어 눈부신 나무옆에서 오래머문다

원미산 진달래 동산(2022,03,29)

2022년3월29일 맑게 개인날 진달래가 궁금해 원미산으로 나선다 실망스럽게도 10%도 피지않았다, 그래도 양지바른 곳에는 꽃들이 개화를 하고 있어서 헛걸음은 아니였다 바람이불에 방해를 했지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차분히 카메라에 담아본다, 막 피에나는 꽃들의 화사함에 이끌려 온 산을 헤멘다 청파님과 둘이서 가기로 하고 순대국집에서 중식을 하고 원미산을 가기위해 시청역에 도착했는데 잠바를 벗어놓고 밥을먹고 그냥 출발 했었는데 전철타기 직전에 생각이나 옷찾으러 식당으로가고 나 혼자 출발했다, 청파님은 옷을 찾아입고 전화가 왔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25km를 걸어 힘들에 집으로 가갰다고 했다, 그래서 혼자 진달래와 만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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