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직은 움추린 풍경이다 겨울의 모진 추위를 이기고, 찾아오는 봄도 모른체 웅크리고 있는 산하에도 봄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땅을파고 물을 가두고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떨어지다만 낙옆이 초라하지만 훈풍이 불어 계절이 변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3.24
3월의 폭설 3 얼음속의 개나리 꽃이 피다 말고 눈속에 갇혔다 봄을 시샘하는 눈이 많이도 내려 다시 겨울로 돌이간 느낌이다 목련또한 피하지 못하고 눈을 뒤집어 쓴체 마지막 추위를 이기려고 안간힘 이다.그래도 겨울은 가고 봄은 오는법 끝까지 참고 견디어야 찬란한 봄은 마지할 수 있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3.11
3월의 폭설 2 풍경은 한 겨울이다 겨울 한복판에 서있는 느낌이다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 실감은 안나지만 풍경은 겨울 한복판이다 겨울내내 버티고 봄을 맞은 단풍잎이 눈속에 쌓여 안스러운 풍경이고 흐린날씨는 눈이 더 많이 올기세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3.11
용문산 1 [산우물 산악회 3월 산행] 시산제 올 한해도 무사한 산행을 하게 하옵시고------. 시산제 용문산 기슭에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한해의 무사 안녕을 빌어본다 또한 각 가정의 화목과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빌고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 끝 마셔본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3.08
갈매기의 고향 소래포구 갈매기의 생존 경쟁 바다물을 따라 배가오고 배를 따라 갈매기가 포구로 뫃였다. 어시장까지 물이 차오르자 행인들이 먹이로 유인해서 갈매기와 놀고 있다. 갈매기들은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경쟁이 치열하다 소래 포구하면 여러가지가있지만 그 중에 갈매기가 빠질 수가 없다. 갈매기는 상공을 날고..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2.28
소래포구의 역사 철길 소래포구의 상징 철길 소래포구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철길이다, 지금은 포구를 건너는 길이 따로있어 차도, 사람도, 불편함이 없지만 얼마전에만 해도 좁은 철길외엔 건너는 길이 가까이는 없었다 그래서 무서우면서도 건너야만 했든 길이기도 하다, 철목을 훌쩍 훌쩍 건너뛰든 바다물이..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2.28
사람냄새 풍기는 소래포구 사람냄새가 풍기는 소래포구 아련한 기억속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비릿한 냄새가 진하게 코를 자극하고, 철길위에는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탁트인 바다쪽에서는 밀려오눈 믈과함께 통통배가 연기를 뿜으며 뭇으로 와 잡아온 생성을 부리든 곳이였다. 좁은 시장통은 오고 가는..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2.28
도명산 8 [산우물 산악회 2월 산행] 화양 계곡에도 얼음속에 갇인 바들 강아지 지금은 얼음속에서 혹독한 추위를 보내고 있지만 얼마 안있어 얼음에서 해방되면 제일 먼저 봄을 노래해야할 버들강아지가 대견하게 보임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제법 정다운 화양 계곡에서 겨울이 가고 봄이오고 있느다는 변화를 느낀다 //주차장에서 잡아본 도명산 정..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2.10
도명산 7 [산우물 산악회 2월 산행] 화양 계곡 맑은 물 흐르는 물은 거울 같고 여름에는 사람으로 꽉 차있을 개울에 녹다만 얼음으로 꽉 차있는 풍경이 정겹다 흐르는 물은 맑다 못해 거울처름 투명하고 날씨또한 포근해 금방 얼음을 다 녹일 것 같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2.10
도명산 6 [산우물 산악회 2월 산행] 겨울의 끝자락 두꺼운 얼음이 추위가 얼마니 혹독 했는 지를 ------- 산을 내려와 계곡으로 나가 본다 그동안 쌓인 얼음이 올겨울 주위의 강도를 말해준다 그러나 얼음 믿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봄이오고 있다고 말하는 듯 하고 별 수 없이 두꺼운 얼음도 녹아 내리고 있다 차옆에서 식사를 마차고 다시 화양계곡 으로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