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14 피아골 임도가 끝나고 임도끝에 철다리가 있고 그 다리를 건너면 지연 그대로의 길이 시작된다 나름대로 잘 정비된 길이라 편안히 걸을수 있다 대나무 숲길 낭떠러지길 언더길 돌아가는길등 계곡 물줄기를 따라 나란히 가고 있다 바위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높고 깊은 계곡인지를 말해준다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14 피아골 임도가 끝나고 임도끝에 철다리가 있고 그 다리를 건너면 지연 그대로의 길이 시작된다 나름대로 잘 정비된 길이라 편안히 걸을수 있다 대나무 숲길 낭떠러지길 언더길 돌아가는길등 계곡 물줄기를 따라 나란히 가고 있다 바위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높고 깊은 계곡인지를 말해준다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13 피아골 아름다운 길 비상도로위에 벌써 낙옆이 딸어저 쌓여있다 그 길을 천천이 걸어 깊은 골짜기로 빠저든다 하늘은 나무때문에 안보이는게 아니고 흐린날 안개 때문이다 시원한 날씨가 자꾸만 발걸음을 재촉하게 한다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12 피아골 피아골 이곳도 둘레길이 아니다 이번 일정은 피아골을 탐방하고 끝내기로한다 직전마을에 뻐스가 도착했다 비는 오지않으나 잔뜩흐린 날씨에 주변 산들이 운무에 가려있다 여기서부터 걸어서 간다 현제는 우리 분이다 사람도 안보이고 개와 고양이만 가끔씩 눈에 뛴다 동래를 가로질러 ..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11 용궁가든 용궁가든 상쾌한 아침이다 섬진강 물소리가 정겹게 드려 숙소 옥상에 올랏다 약하게 비가내리고 있다 그런대로 먼풍경에 안개자욱한 풍경을 찍는다 오늘은 피아골로 방향을 잡았다 첫차는 못타고 두번쩨 뻐스를 탈 계획이다 재첩국으로 아침을 먹기가 무습게 뻤가 도착하는 바람에 커피..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10 송정마을 송정마을 멀고 험한 크스였는데 여유를 부리고 시간을 허비했다 작은능선만 넘으면 동래로 연결되는줄 알았다 이번이 둘레길 4번쩨 여정이지만 그때마다 고비가 있었는데 만만찮은 길을 만난 것이다 길은 멀고 날씨는 흐려지고 해는 서쪽으로 기울었다 경사가 심한 산길을 만나고 새벽..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9 산으로 난 길 산으로 난 길 길은 전형적인 둘레길로 접어든다 갇고 싶은길 지리산 둘레길 다운 길 여유를 부리며 즐겁게 길을 간다 외 이제사 이런 길이 나오냐며 모두들 반긴다 어디쯤엔가에는 주안의 베레로 감나무 밭사이로 길이나있다 그런 곳에서는 그런 분들의 고마움을 느낀다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8 밤나무 밤나무 파도마을을 지나 쏭정마을 까지믐 10키로가 넘는 산길이다 산길로 접어드니 밤나무가 길가 양쪽으로 길게 이어저 있고 아직 익지는 않았다 탐스럽게 많이도 달렸다 가을이 풍요롭다는 말은 밤나무를 두고 하는 멀있듯하다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7 오미마을 오미마을 오미마을 앞 팔각정에서 가지고온 음식으로 중식을하고 내죽마을로 가야되는데 지도을 잘못 판단해 파도마을로 가고 말았다 여기서 다시 송정마을로 가야한다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
[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구레구간 6 오미마을 오미마을 지금 걷고있는 길은 동리와 동리가 들판에서 연결돠는 길이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을 양쪽으로 두고 아직도 안개가 다 걷이지않은 먼 산풍경을 보며 내리쬐는 했볕이 따스하다못해 덥다고 느낀다 오미마을은 물이 풍부한 마을인겄같다 가는곳마다 수로에 물 흐르는 소리가 요.. 디카 세상/국립공원 탐방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