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이프 622

남양주에서 전원일기1박2일 (2021,05,15~16)

야속하게도 비가내려 집에서 꼼짝도 못한다, 비를 맞으며 목적지에 도착했고 밤새 내리고 이튼날까지 비는 쉬지않고 내렸고 헤어저 집으로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장마처럼 내렸다, 코로나19때문에 미뤄온 만남이다, 자주 만나야 되는 사람들이 못만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빗소리를 들어며 때가되면 먹고 예기하고,---밖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보람된 시간이였다는 데는 모두가 공감했다, 우리는 참 어려운 세월을 살고 있다, 남양주서 부천까지 차편을 이용해준 차남이 고맙고 감사하다, 폭우 속에서 마포에서 부천으로와 남양주까지, 그리고 원점으로 ----, 처제도 고맙고 수고 했어요. 모두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개웅산 둘레길

2021년 5월 13일 갑자기 이루어진 산행, 날씨가 너무 좋은 탓이다, 청파는 참석 못한다는 동보를 햇고 최형과 둘이서 청왕역에서 만낫다, 그리고 개웅산 둘레길로 접어든다, 숲속을 걷는 길이다 벌써부터 핀 아카시아는 절정을 지난듯 하고 찔래꽃도 만발해서 길숲에서 방문객들을 반기며 향기를 선사한다, 초 여름날씨가 우리를 밖았으로 내 몰았다, 계단이 너무 많다는 느낌을 했고 땅을 밟으며 걸었다

천왕역에서 만남 후편(항동 기찻길~천왕동 근린공원~천왕역 소공원)

항동 푸른 수목원을 나와 다시 항동 기찻길을 걷는다, 천왕산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일정인데 산길도 있고 구치소 담을 따라 도는 길도 있고 숲속 켐핑장도 방문하는 코스다, 천왕동 근린공원에서는 수돗물을 먹는 새도 만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현장을 만나 신기하기까지 했다, 봄의 절정에 싱그러운 수목 샇이를 거닐고 철죽이 시들어 주저않은 모습이 누구도 세월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보았다,새로피어 화사한 이팝나무는 향기를 뿜으며 지나는 사람들의 감탄 소리를 듯는다. 트랭글 뻿지 10개도 뜻밖의 수확이 였고 자연의 숨소리가 지금도 들린다 감사합니다

천왕역에서 만남 전편(항동 기찻길~항동 푸른 수목원)

천왕역에서 만남 전편(항동 기찻길~항동 푸른 수목원) 2021년 5월 6일 아침에 전화몇번 오고가는 샇이 오늘 걷기의 장소와 목적이 정해젖다, 천왕역에서 12시 30분 만나 항동 기찻길에서 출발한다, 역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세사람은 오래된 철길에 선다, 처음보는 걷기좋은 길은 얼마못가 공사가 진행돠고 있는 구간을 만나 산으로 우회해서 대시 철길과 만나 올라서서 중심잡기도 해보지만 잘 안되는데 양쪽에 서서 손을 잡으나 한발로도 가능해서 추억하나 남겨본다, 그렇게 간널목까지와 푸른 수목원을 둘러본다, 한창 정비중인 수목원은 나무가 많고 여러가지 꽃들이 차레대로 피며 방문객을 맞는다,여기도 아파트가 주변에 건설됬고 지금도 공사중이다 후펀에 계속됩니다

2021년 어린이날 (호수공원)

5월 5일 어린이날 비온뒤 날씨는 쾌청이다, 둘이서 운돈겸 답답한 마음에 한바퀴 도릭로하고 카메라도 안들고 길을 나섰다, 가로수로 심은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고 진한향기를 코끝으로 전해준다, 그런길을 지나 시민의 강을 따라걷는데 하얀 잉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급하게 헨드폰을 꺼내덜었다,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고 홍매실을 만난다, 어린이 날이라 미끄럼틀 주변은 만원이다,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안스럽다, 언제쯤 끝나는지 암울한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 평화롭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지금도 6백명을 넘나드는 신규확진자와 백신이 없어 예정된 날짜에 접종을 못하는 상황을 답답해 하지만 정부의 발표는 현실성이 없다고 불신하는 상황, 2021년 어린이날 풍경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