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능선 26

포대능선에서 다락원능선으로 10 노을진 망월사

오후 했살속에 도봉과 망월사 많이도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점심도 먹지 못했다 해는 뉘엇뉘엇 서산으로 기울었다 인적도 뜸해지고 쓸쓸하기까지 하다 도봉산 허리를 휘어감은 했살이 눈부시어 바라볼 수가 없다 마음이 바쁘다 ,하산도 어둡기 전에 서둘러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이제 급해서 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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