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 계곡 11 소막골 야영장 계곡 물속에서 여기가 무릉도원이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즐겁기만한 시간들이 맑은 물속에서 흐르고 있다 무었보다도 지금 순간의 추억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기에 더 즐거울 수 있었고 지리산 깊은계곡 원시림을 바라보면서 더위를 잊으려 애써본..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10 소막골 야영장 계곡에서 물놀이는 즐겁다 아이들은 신이나서 물속에서 나올줄을 모른다 떠거운 한낮이다 물속이 아니면 시원한 곳이 없다 별도의 아늑한 수영장은 초 만원이다 그 틈새에서 어른들의 놀이도 아이들 만큼이나 즐거운 것 같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9 소막골 야영장 소막골 야연장에서 시간이 갈수록 열기는 더한다 골이 깊어 물이 많지만 그동안 가물어서 뭉이 적단다 수영하고 물놀이 하기에는 적당하다 물이맑아 했볕에 반사되에 속까지 거울처럼 투명해서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깨끝한 풍경이가 아래 위로 번갈이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8 소막골 야영장 소막골 야영장 계곡에서 야영장이 만원이되었다 밤새 많은 사람들이야영장에 짐을 플었다 장소가 모자라 주차장 옆에도 꽉차 더이상 텐트칠 곳이없고 주차장도 만원이다 물 속에는 아직 시간이 이른지 막 나오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맑은 물속에서 많은시간을 보낸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7 소막골 야영장 지리산 대원사 계곡 이튼날 날이 밝았다 역시 무더위가 같이 온다 들리는 것이라고는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 뿐 아직은 고요한 숲을 지나고 위쪽 계곡으로 가본다 소나무의 행열과 푸르름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얻는다 깊은 산속에에 이튼날의 일정이 시작된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야영장 6 물놀이 대원사 계곡 1960년대까지만 해도 화전민이 있었던 이곳은 1862년 2월 산청군 단성면에서 시작해 진주로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규모로 발전한 농민항쟁에서부터 동학혁명에 이르기까지 변혁에 실패한 사람들끼리 모여 그들만의 세상을 꿈꾸며 화전을 일구며 살았다. 일제시대에는 항일의..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1
지리산 대원사 계곡 야영장 5 물놀이 대원사 계곡 소막골 야영장 ‘죽었다’는 뜻으로 흔히 쓰는‘골(계곡)로 갔다’라는 말 역시 골짜기의 깊음과 골짜기에 들어갔다 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었던 현대사의 단면을 느낄 수 있다. 빨치산이 기승을 부리던 시절, 토벌을 하기 위해 골짜기에 들어갔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빨..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1
지리산 대원사 계곡 4 물놀이 대원사 계곡 지금의 대원사는 옛스러움과 정갈한 산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청정 비구니 도량답게 소나무와 대나무로 둘러싸인 주변 경치하며 대웅전 앞의 파초, 원통보전(圓通寶殿)에서 산왕각(山王閣)에 이르는 돌계단과 절 뒤편의 차밭, 그리고 추사 김정희의 힘찬 글씨가 돋보이는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1
지리산 대원사 계곡 야영장 3 계곡에서 대원사 계곡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리�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