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3)1차 지리산 둘레길 2뱍3일(인월~수철)1~2사진
정 코스를 놓첫다, 공사구간을 지나 한참 내려웠는데 잘못가고 있는 느낌 ? 그리고 공사구간을 의심했다, 하는 수 없이 만날때 까지 큰길로 길 수 밖에 ???? 마천면 사무소앞 칠선계곡으로 가는 길에서 합류해서 칠선 계곡 주차장까지 갖다가 의중마을로 간다칠선계곡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 ‘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