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1박 2일 11 [강능 경포 해수욕장 2] 강능 경포대 해수욕장 넓은 백사정 많치는 않치만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모래 사장을 그닐고 파도가 밀려와 발을 적시면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나곤 한다 아직 물에 덜어가기에는 기온이 많이 낮고 흐린날씨에 비만 오지 않을 뿐 장마 속이라 그런 모양이다 바다는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곳이다 파..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6
동해 바다 1박 2일 10 [강능 경포대 해수욕장 1] 경포대해수욕장 鏡浦臺海水浴場 강원도 강릉시 북동쪽에 있는 경포대와 동해안 사이의 사빈해안에 이루어진 해수욕장. 강릉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 백사장길이 6㎞, 관광객 수용능력 15만 명으로 규모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모래가 희고 깨.. 카테고리 없음 2011.07.16
동해 바다 1박 2일 9 [하조대 2] 저 소나무 에게 많은 세월 그 자리에만 있었느냐고 뭇는다면 어리석은 질문이 겠지만 하필이면 저 삭막한 곳에서 저렇게 멋지게 오늘의 모습이 있기까지 고뇌와 벗뇌는 또한 얼마나 많았을까 자리잡은 곳 그 환경에 적응해서 어쩌면 주변 바위들과 저렇게도 잘 어울리는 가 바다를 굽어보며 파도은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5
동해 바다 1박 2일 8 [하조대 1] 2일 일정 중 첫번쩨 하조대에 도착 했다 뻬어난 경치에 찬사를 보내며 일행과 어울려 돌아본다 오랜 세월 해풍을 이겨낸 고단한 노송들의 작고 뒤틀린 모습에서 삶의 의미를 느끼며 귀암과 어우러진 풍경이 하조대 만의 고풍을 느끼기에 충분 하다 짧은 시간 두 능선을 오가며 선조들의 깊은 뜻을 알..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5
동해 바다 1박 2일 7 [ 속초 대포항 아침] 2일 아침이 밝아 온다 날이 밝았다 숙소에서 나와 한참 공사중인 대포항 주차장을 지나 등대가 있있는 방파제 길을 걷는다 갈매기가 조용히 쉬고 있는 자신들을 방해 한다며 한꺼번에 날아 오른다 등대 아래에서 멀리서 조업중인 어선에 관심을 갖어 본다 구름이 잔뜩낀 흐린날이지만 강력한 아참 했..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4
동해 바다 1박 2일 6 [낙산 해수욕장과 속초 대포항 야경] 낙산 해수욕장 양양에서 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 1963년 개장했으며, 수용인원은 약 3만 명이다. 4㎞ 정도의 백사장이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고, 그뒤로 송림이 울창하여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앞바다의 수심이 1.5m에 불과하여 해수욕을 하기에 아주 안전하다. 해수욕장 남쪽 끝에는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4
동해 바다 1박 2일 5 [낙산사 원통보전과 사천왕 문] 원통 보전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원통보전은 원통전(圓通殿), 혹은 관음전(觀音殿)으로도 불리며,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봉안한다. 지난 2005년 대형 산불로 소실된 낙산사 원통보전은 전쟁직후인 1953년, 당시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관..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3
동해 바다 1박 2일 4 [낙산사 관음전과 해수 관음상] 낙산사의 역사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설법을 펼치며 항상 머무는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역대로 지위와 신분을 떠나 관음진신을 친견하려는 참배객들의 간절한 발원이 끊이지 않고 이어..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7.13
동해 바다 1박 2일 3 [낙산사 보타전] 보타전 주변은 공사중 홍련암을 둘러 보고 보타전으로 가는 길로 따라간다 노송의 멋스러움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니 보타전 앞에는 공사중으로 복잡하다 아늑한 계곡 속에 자리잡은 보타전, 그 앞에 보타락이라는 누각이 맛스럽게 서 있고 연못은 보수하고 있었다 주변에 널려있는 원자재며 중장비.. 카테고리 없음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