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10 악양들과 최참판댁 악양들 악양들과 섬진강 물길이 한 눈에 들어오는 언덕배기에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언덕 중턱에는 고랫등 같은 기와집이 덩그렇게 자리 잡고 있다. 소설‘토지’의 장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상의 건물을 새로 지은 곳이다. 하동군은 2001년 소설 ‘토지’속의 최..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9 악양들과 최참판댁 악양들 악양들 한복판에는 두 그루의 나무가 장승처럼 서 있다. 마치 넓은 들판의 허허로움을 채워주고 있는 이 나무는 소설 ‘토지’의 두 주인공 서희와 길상 혹은 용이와 월선네 처럼 다정하게 서 있어 ‘부부송’으로 불린다. 들판의 한쪽에는 중국 악양의 동정호와 흡사하다 해 이..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8 신촌마을 - 대축마을 악양들 그렇게 소설 ‘토지’는 평사리를 토대로 구체화됐고 1969년 집필을 시작해 1994년까지 25년에 걸쳐 16권으로 완성됐다. 원고지 4만장에 600만 글자가 새겨진 글이다. 최치수 최서희 길상이 용이 두만네 월선이 석이네 등 등장 인물만 600여명이다. 박경리 선생이 “모든 생명을 거둬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7 신촌마을 - 대축마을 하동 축지리 문암송 종목 천연기념물 제 491호 (2008.03.12 지정) 문화재 490호 | 문화재 492호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 > 생물과학.. > 생물상 위치 경남 하동군 악양면 대축길 91.. (1,617㎡(보호구역)) 소개 축지리 문암송은 크고 편평한 바위 위에 걸터앉자 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6 신촌마을 - 대축마을 악양들 고(故) 박경리 선생이 ‘토지’의 배경으로 이곳 평사리를 낙점한 것 역시 그 때문이었을 것이다. 선생은 ‘토지’를 구상한 후 마땅한 무대를 물색했다고 한다. 통영에서 태어나 자라고 진주에서 수학했던 선생은 자신의 언어 때문에 경상도에서 작품의 무대를 찾으려 했다. 소..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5 신촌마을 - 대축마을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신촌마을 - 대축마을 악양들 거대한 지리산 산덩이가 섬진강과 만나는, 산자락이 흘러내리는 한 곳에 갑자기 가슴이 확 터지는 편안한 들판이 있다.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의 너른 들판, 악양들이다. 들판은 넓기도 하거니와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4 신촌마을 - 대축마을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신촌마을 - 대축마을 거리 : 16.9km 예상시간 : 7시간 난이도 : 삼화실-대축, 상/ 대축-삼화실, 상 ♠ 삼화실-대축 구간 경유지 삼화실(구삼화초등학교)-이정마을(0.8km)-버디재(0.9km)-서당마을(1.8km)-우계저수지(0.6km)-괴목마을(1.2km)-신촌마을(1.6km)-신촌재(2.8km)-먹점마을..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3 신촌마을 - 대축마을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신촌마을 - 대축마을 고도가 높아질수록 힘이들고 시원한 가을 바람에도 이마에 땀이 솟는다 양지바른 오솔길을 걸어가노라면 초행길인데도 언젠가 와보고 다시 온듯한 눈에익은 풍경이 마음을 포근하게한다 둘레길이라하면 평탄한 길을 떠올리게 하지만 하..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1 신촌마을 - 대축마을 지리산 둘레길 탐방 날자 ; 2014년 9월 30일 ~ 10월 3일 심야뻐쓰 ; 시간 저녁10시 출발 새벽 2시 도착 목적지 ; 하동 [요금 ; 26'400원] 노선 ; 서울 남부터미널 ~ 구레 ~ 화계 ~ 악양 ~ 하동 에정대로 새벽 2시에 허동 터미널에도착 했고 그건물에있는 찜질방에서 휴식한다 이번이 세번쩨로 삼화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4.10.07
지리산 둘레길 탐방 두번쩨 16 [산청구간] 지리산 둘레길 탐방 두번쩨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일행은 오전 코스를 예정대로 돌고 하동에서 끝내기로 하고 나는 도중 하차 해서 아침 8시에오는 뻐스로 진주로가서 고속 뻐쓰를 타기로 한다 진돗 개가 있어 멧되지가 얼씬도 못하고 6마리의 멧되지를 잡은 전력이 있는 개라 자랑이다 어..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10.01